(일본) 멜론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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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시기 피크인 멜론의 거래가 활발하다. 일농평균(각지역 대형7도매시장 데이터 집계)을 보면, 금년산 멜론(아루스 제외)의 7월 중순 판매량은 1894톤으로 전년 보다 46% 많고 과거5년 평균 보다 29% 많다.
한편, 1kg 가격은 350엔으로 물량이 부족했던 전년을 23% 밑돌고 있으나, 과거 5년 평균에 비해 5% 싼 정도이다.
도매회사에서는, 선물용에 더해 7월 오봉(추석) 수요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선물용 수요가 한 단락 마치고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본다.
이번 시즌 첫 스타트는 생육초기의 저온으로 적은 물량으로 거래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6월 하순 이후에는 통상적인 출하분과 주산지인 이바라기산의 생육이 늦어져 반대로 유택해졌다.
7월 오봉 수요로 안정되게 판매되었지만 하기 선물용 주문은 작년 보다 안정되게 전개되엇다.
야마가타산 안데스의 터널 물품이 충하성기를 맞이하여 JA전농 야마가타는 특별한 기상피해 없이 순조롭게 추이되고 잇다. 출하가 많지만 크게 내리지 않았다. 현 상태로는 안정된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판매에 대해, 도매회사는 8월의 늦은 오봉 수요가 8월 6-11일경까지가 거래 피크가 된다. 오동용으로 출하가 늦어져 풍부한 거래에서 도매가격은 떨어질 조짐으로 본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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