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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2005

칭다오(靑島)맥주 태국에서 OEM 주문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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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칭다오맥주(태국)판매유한회사 설립 계약식이 칭다오에서 진행됨으로서 중국의 3대 맥주회사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가 중국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중국 브랜드 맥주를 주문 생산 판매하게 된다고 한다.


이 합자판매회사 본부는 태국의 방콕에 설립되어 칭다오맥주가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태국측의 몇몇 개인이 7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설립될 이 회사는 주로 태국 국내의 시장개척과 판매네트워크 구축을 맡아 중국칭다오 맥주의 태국내 OEM생산과 판매를 책임진다고 한다.


태국 제2의 맥주회사와의 합작으로 생산되는 칭다오 맥주 브랜드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에 의해 생산되며 국제적 수준에 도달하는 맥주로서,  칭다오 맥주사는 태국시장 전망을 아주 밝게 보고 있다.


현재 칭다오 맥주사는 연간 판매소비량이 159만㎘에 달하는 태국시장 진출을 통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후 장기적으로는 동남아시장으로 진출하여 칭다오맥주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경제일보)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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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맥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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