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 딸기모종 개발 노력
조회848대만정부 딸기 모종 개발 노력 박차
대만 정부는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고 딸기생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금년에 농업식품부에서
농민들의 모종 개발지원금으로 500만달러 (NT$)를 예산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딸기 생산이 계절상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 딸기 농가들은 딸기 모종배양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농업위원회 농업개량장은 대부분의 농민들은 수확 혹은 재배 결과후 바로 다음시즌 과일생산에
착수하고, 친모종 관리로 병충해 예방을 해야해서 딸기 모종배양 시즌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농업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대만 딸기 재배면적은 약 600헥타르로, 매년 3천만 그루의 딸기모종이 필요
하다. 그러나 딸기 모종배양은 기타 작물처럼 종자가게에서 구매하여 종자씨를 뿌려 수확을 구할수 있거나
또한 친종자가 넝쿨이 자라나도록 배양하는게 쉽지는 않다.
보통 묘개장은 딸기 친모종은 대략 3개월정도 배양기간이 걸리며, 배양방식은 2종의 방식이 있는데
제 1종은 재배밭에서 넝클배양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농민들의 다수가 이용하고 있고, 제 2종은 조직에서
채집을 구매하여 밭에서 배양하는 방식으로 소수 농민들이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 출처 : 타이베이일보('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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