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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12

[중국]16종 채소 도매가격 1위안 밑으로 하락

조회628

채소 가격의 폭등과 폭락이 거듭되는 악순환 벗어나기 어려워

 

CPI(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채소 등의 식품류 가격이 최근 2년 간 자주 CPI 상승의 리더가 되었음. 그러나 금년 가을 이래, 채소가격이 뚜렷한 저조추세를 보이고 있음. 남경지역 한 물류센터의 통계 데이터에서 보면, 16종 채소 500g 당 최저도매가격이 이미 1위안(1위안≒178원) 밑으로 하락하였으며, 37종 채소의 500g 당 최저도매가격 또한 이미 2위안 밑으로 하락하였음.

 

채소도매가격이 작년 4월 수준으로 하락

 

16종의 “1위안 채소” 중, 500g 기준 호박 0.8위안, 양배추 0.9위안, 상추 0.9위안, 청경채 0.95위안, 연근 1위안, 동과 0.95위안, 부추 0.9위안, 채소모종 1위안, 생강 0.8위안, 감자 0.6위안, 아스파라거스 0.75위안, 배추 0.7위안, 쑥부쟁이 0.7위안, 양파 0.47위안, 이밖에 유맥채, 대파, 당근 등 19종 채소의 500g 당 도매가격은 1위안~2위안 사이임.

 

전국 주요 시장의 채소가격의 하락세가 뚜렷함. 신화사 전국 농부산물 및 농업자우너 가격 모니터링에 의하면, 금년 9월 1일과 비교한 11월 1일 21종 채소 일일 평균가격 하락폭은 이미 10%를 넘었음. 품종으로 분류해 보면, 약 80%의 채소가격이 하락하였으며, 그중 배추, 시금치, 유채, 상추의 하락폭이 가장 높은 35%~45%까지 하락세를 보였음.

 

자료원: 대식품망( 201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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