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3 2009

한국산 팽이버섯 수입 증가, 중국 버섯업계 관심 고조

조회384
 

중국의 신선버섯 소비의 빠른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또한 같은 시기 한국산의 생산과잉으로 한국산 신선버섯이 북경, 천진을 대표로 하는 북방시장에 대거 수입되고 있다.


올해 들어 한국의 대 중국 신선버섯 수출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대 중국 신선 팽이버섯 수출량은 3,623톤으로 금액은 200만불에 달해 동기대비 1,410%와 1,315%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산 팽이버섯의 중국 남방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로 올해도 수입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국의 버섯 산업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중국식품토축산상회는 올해 9월 중순, 국내 30개 주요 신선버섯 생산과 유통기업의 대표들을 조직하여 한국 공장화 재배 신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중국에서 단기 내 생산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중점 연구할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농업무역망)




'한국산 팽이버섯 수입 증가, 중국 버섯업계 관심 고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팽이버섯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