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제의 식초음료 전쟁
조회459(일본) 화제의 식초음료 전쟁
무더위 시즌을 맞이하여 청량음료 화제의 상품으로 한국 식초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05년 7월에 발매하여 작년 브레이크 하게 된 한국 대상식품의 음용식초 「홍초」가 희석 타입에 이어 6월에 탄산음료를 상품화 하였다. 스트레이트 타입으로 깔끔한 맛으로 K-POP 그룹인 KARA 사진 디자인과 TV CM으로 100만 케이스 20억엔의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홍」에 맞서 대응하는 것이「흑」으로 샘표는 올해 4월에 「흑초」를 발매하였다. 「흑초」도 K-POP 그룹 2PM을 기용하고 6월에는 스타클링 음료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매출액 1조5000억엔의 한국 최대식품 메이커 CJ도 작년 10월에 「미초」콜라겐 들이를 판매, 유명인 기용 CM 등의 화려함은 없으나 콜라겐으로 여성의 마음을 잡으려 하고 있다. 신오쿠보의 K-POP 콘서트에서 샘플링과 함께 이온과 생협을 중심으로 발매가 추이되면서 6월에는 스트레이트 타입을 코쿠부 300주년을 기념하여 고쿠부와의 공동개발상품으로 발매하였다. 탄산은 사용하지 않은 산미가 적고 상큼한 뒷맛의 건강미용 음료이다.
일본의 음용 주용도의 식초시장은 04년에 건강을 배경으로 흑초 붐이 일고 304억엔 규모가 되었으나, 그 뒤 감소가 지속되고 11년은 148억엔으로 반으로 줄었다. 한국 3사의 식초음료 전쟁으로 침체되어 있던 식초음료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
-출처: 일본식량신문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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