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심천시 식품 유통 표본 추출 검사 합격률 99.30 %
조회1130심천시 식품 유통 표본 추출 검사 합격률 99.30 %
(홍콩지사)
최근, 심천시 식약품 감독 관리처는 전 도시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 검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유통 업체 255곳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식품 747개에 대한 표본검사를 진행하였다. 총 747개의 제품 중 4개의 불합격 제품을 발견하였고, 1개의 위험확률제품을 발견하였다. 불합격 및 위험확률제품을 발견한 확률은 0.7%로, 제품 합격률은 99.30%에 달하였다.
이번 표본 추출검사는 캔류, 주류, 채소류, 과일류, 개량 가공식품류, 육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식품들을 포함하였으며, 주로 쇼핑몰에 입점 되어있는 유명 유통매장 및 유명도매시장, 도매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검사는 주로 식품 첨가물, 미생물, 화학적 수치, 식품 오염수치, 중금속, 비식용 물질 등에서 검측하였으며, 표본 검사의 불합격 항목은 식품 첨가물, 품질 수치위주로 발견되었다. 전 도시 10개 구역 중 복전구 등 5개 구에서 합격률은 100%를 달하였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표본 추출 검사 불합격 문제는 주로 첨가물 수치 초과와 품질 수치에서 발견되었으며, 불합격된 제품은 주로 주류, 캔종류, 야채류였다. 그 중 심천시 평산신구 홍지윤상가에서 판매된 위가삼 과즙술, 심천시 염전구 해광백화상점에서 판매된 찹살술, 심천시 남산구 화교성 종합시장 동성잡화점에서 판매된 대추캔, 심천시 로후구 가유가시 포심아재량요점에서 판매된 절임채소가 불합격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번 표본 검사에서 불합격된 제품들은 이미 각 시의 식약품처에서 더 큰 위험을 면할 수 있도록 각 업체들에게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는 제품들은 자발적으로 유통을 금지시키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하였다.
시사점 : 중국 당국이 식품에 대한 검역검사가 점점 더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인들 또한 식품 안전에 대한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식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안전상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생산 및 유통과정을 보안하여 수출에 힘써야 할 것이다.
출처 : 심천완보(http://news.foodmate.net/2017/11/448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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