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관련] 후쿠시마현 생산 밤 수입 중단
조회786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되는 밤에 대하여 2011월 9월 21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8번째 추가 수입중단으로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밤이다.
- 지난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밤이 2건(효고현(縣) 생산) 외화획득용(전량 재가공하여 제3국으로 수출하는 용도)으로 수입되어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 1건(40kg)은 적합하여 신고수리 되었고 1건(9,900kg)은 정밀검사 중에 있음
○ 참고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키, 이바라키, 치바, 가나가와, 군마현(縣) 등 6개 지역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등이다.
□ 식약청은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등에 대하여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검사결과를 매일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입 잠정 중단 지역 및 품목
(9.21 현재)
순번 |
지역명 |
수입 잠정중단 품목 |
일 자 |
1 |
○ 후쿠시마현 |
엽채류, 결구엽채류, 순무 |
3.25 |
○ 도치키, 군마현 |
시금치, 카키나 | ||
○ 이바라키현 |
시금치, 카키나, 파슬리 | ||
2 |
○ 치바현 |
엽채류, 엽경채류 |
4.4 |
3 |
○ 후쿠시마현 |
버섯류 |
4.14 |
4 |
○ 후쿠시마현 |
죽순, 청나래고사리 |
5.12 |
5 |
○ 이바라키현, 가나가와현, 치바현, 도치키현 |
차(茶) |
6.3 |
○ 후쿠시마현 |
매실(梅實) | ||
6 |
○ 군마현 |
차(茶) |
7.4 |
7 |
○ 후쿠시마현 |
유자 |
8.30 |
8 |
○ 후쿠시마현 |
밤 |
9.21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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