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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3

유제품(소비동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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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유, 산유, 크림,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 소비는 매우 높은 편

 

- 소비자 트랜드가 건강식품 분야로 변화하면서 기능성 요거트 시장은 특히 구매파워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 계층 사이에 떠오르고 있는 분야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전망

 

- 2012-2014년의 기능성 요거트 음료는 연평균성장률 11%, 떠먹는 기능성 요거트는 연평균성장률이

   12%에 달할 것으로 예측

 

-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외국 브랜드보다는 러시아산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러시아

   업체가 사용하는 재료나 냉동장비는 열악함

 

- 웰빙,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기능성 제품군이 많은 유제품, 음료 등의 소비가 증가

 

○ BMI는 러시아에서, 2012년 유제품 시장의 공급이 원활했던 만큼, 2013년에는 유제품 가격이 안정되고

   소비가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

 

- 러시아 내 커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 상호보완적인 역할의 우유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07년

   미국 체인의 스타벅스의 첫 매장 오픈, 2008년 현지 레스토랑 그룹인 Rosinter이 첫 매장을 여는 등

   프리미엄 커피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는 분야로서 취급되면서, 국내 커피체인망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

 

- 증가하는 가처분소득, 감소하는 인구수가 장기적으로 유제품 소비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

 

- 2017년까지 치즈의 소비량은 2012년 하반기 수준보다 27.4% 정도 증가한 약 98만 톤 정도 도달할 것으로 전망.

   생산량이 치솟는 치즈에 대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수입으로 부족한 수요를 채우게 될 것으로 전망


 - 버터 수요량 역시 2017년까지 37만 톤 정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타 신흥국가들에서는 인구가 상승함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반대되는 현상으로 감소하는 인구수가 1인당 버터소비량을

   늘리게 될 것으로 전망

 

- 치즈와 버터의 수요는 유제품 가공을 위해 사용되는 우유를 제외한 음용 우유의 수요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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