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의 유제품회사 윔-빌-단 순이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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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최대 유제품 생산회사인 Wimm-Bill-Dann(윔-빌-단)은 금요일 원유(原乳)가격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자사제품의 판매는 3/4분기에 22.7%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WBD는 자사의 순이익은 작년 3/4분기의 3백2십4만달러에 비해 금년에는 3백9십8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판매고는 예상전망치인 6억7백4십만달러를 넘어선 1년전 4억3천9백만달러에서 6억1천5십만달로 3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WBD의 CEO인 도니 마허는 “원유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사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년 9개월동안 이룬 괄목한 성장으로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좋은 유제품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 The Moscow Times 12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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