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오타시장에서는 10월9일, 오이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휴(10/7.8)와 더 불어 關東산이 서서히 출하전성기를 맞아 입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후에도 입하는 점점 증가를 나타내나 최저가격에서 수요가 있어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同日, 입하량은 243톤으로 전날에 비해 114톤 많았다.
지금까지 주력을 나타냈던 東北산이 종반으로 감소하고 있어 關東산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각 산지 가격은 입하증가를 나타내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關東산 AS사이즈 5㎏ 최고가격은 사이타마와 도치기산이 1,680엔으로 전날에 비해
210엔 낮은 가격, 군마와 치바산은 1,575엔으로 315엔 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금후 入荷량은 계속해서 약간의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온에 관계없이
일조량이 풍부하면 생육은 양호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하가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한편, 적당한 가격대로 최저가격에서 수요가 있어
가격은 5㎏ 최고가격은 1,300~1,500엔 수준으로 보합세가 예상된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