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농식품 수출 21.8% 증가
조회530- 광주 16%, 전남 25% 각각 증가해 2억5천6백만 달러 돌파 -
□ 광주·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실적이 7월 말까지 2억5천6백만 달러를 기록, 작년 2억1천만 달러보다 21.8% 증가했다.
□ aT광주전남지사(지사장 성창현)에 따르면 광주는 8천8백만 달러로 작년 7천6백만 달러보다 16%, 전남은 1억6천8백만 달러로 작년 1억3천5백만 달러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류별 수출실적은 농산물이 1억3천7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5%, 수산물이 9천4백만 달러로 27.9%, 임산물이 1천5백만 달러로 11.5% 증가했고, 축산물은 4백만 달러로 15.7% 감소했다.
□ 주요 품목별로는 주류 7천3백만 달러, 전복 2천5백만 달러, 미역 1천8백만 달러, 김 1천9백만 달러, 톳 1천1백만 달러, 유자차류 1천만 달러, 파프리카 9백만 달러 등이다.
□ 7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체 농식품 수출실적은 44억 달러로 작년 41억6천만 달러 보다 5.6%가 증가하였으며, 이중에서 광주·전남지역은 전체 농식품 수출의 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창현지사장은 “유로존 위기로 인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지역 농식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단기적인 처방에 그치지 않고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생산기반부터 꾸준히 다져온 결과”라며, “우리지역 농식품 수출이 국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8%로 전년 5%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현상이다”고 말했다.
< 출처 : aT 광주전남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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