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2001
일본 농산물 산지정보 - 秋冬배추
조회511
秋冬배추 생육은 날씨불순의 영향으로 일부산지에서 출하가 늦어지고 있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산지도 있어 定植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산지도 있으며
『황심(黃芯)』 계통의 품종비율이 많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냄비요리와 절임 수요가 활발해지는 연말에 출하전성기를 맞는 산지가 많다.
▲ 이바라키
출하량은 3만4,800톤을 예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작년의 3만5,600톤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있다.
수확시기는 10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11월 하순에서 12월 중순이 전성기를
맞는다.
조생종의 작황은 날씨불순으로 좋지 않았으나 중생종 이후의 생육은 순조롭다.
▲ 군마
재배면적은 204㏊로 수확량은 약 1만 톤을 예상하고 있으며 각각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수확은 1월 중순부터 3월 상순까지로 2월이 가장 많은 전성기를 나타낸다.
현재 정식시기이나 기온이 평년보다 1주일정도 늦어지고 있다.
▲ 나가노
평년의 출하전성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이나 금년은 적은 출하량으로
평년보다 30% 정도 적고 가격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월 하순부터 서늘한 날씨 등 이상기온이 심해 생육이 늦어진 것이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 태풍에 의한 강우로 병충해가 발생한 지역도 있다.
금주부터 서서히 출하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하는 11월 상순까지로 연간출하 계획량은 1,800톤을 예상하고 있다.
▲ 아이치
재배면적은 거의 전년과 비슷한 370㏊ 전후로 출하량은 흉작을 나타냈던 작년보다
20% 많은 2만4,000톤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금월 하순부터 첫 출하되며 12월~내년 2월까지 출하전성기를 맞는다.
연말연시의 최고 수요기에 맞춰 정식 및 출하체제를 추진하고 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약간 늦은 감이 있다.
겉은 녹색이며 속은 백색으로 심줄이 황색인 황심계통의 품종이 보급되어
황심 품종비율은 90%를 차지한다.
▲ 효고
재배면적은 540㏊. 共販면적은 230㏊로 전년보다 14㏊ 증가했다.
10a당 수확량은 7톤 정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나 면적이 증가한
분만큼 공판예상출하량은 1만4,000톤으로 전년을 10%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도 없고 9월 상순에서 중순에 걸쳐 파종은 순조롭게 종료했다.
빠른 곳에서 10월 상순부터 정식이 시작되어 중순에 걸쳐 종료할 예정이다.
품종은 수요동향에 맞춰 매년 황심계통이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90% 정도가
내년 초에 출하될 예정이다.
▲ 와카야마
縣전체 재배면적은 130㏊로 거의 전년과 비슷하다.
출하는 연내에 60%, 연초에 40%를 예상하고 있다.
품종은 황심계통이 중심이며 11월 상순에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성기는 12월 상순과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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