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품업계 인터넷 홍보사업 붐- 이미지제고. 정보제공 등에 중점두며 사업확장미국식품업계에 인터넷사업 붐이 일고 있다.식품업계는 기존의 전자상거래와는 다른 브랜드 이미지 및 제품홍보,정보제공 등을주 목적으로 인터넷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또 배너홍보 및 웹사이트 스폰서로 돈을 투자하고 있다.성공적인 인터넷사업을 펼치고 있는 네슬리(Nestle)사는 정보제공전문 사이트인VeryBestBaby.com이라는 고유사이트를 개설, 고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아식품 판매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나비스코(Nabisco Holdings)사는 NabiscoWorld.com이라는 게임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프로모션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상 게임공간을 마련,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반해 식품업계의 온라인 판매는 2003년까지 불과 전체 판매의 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식품업계의 인터넷사업은 전자상거래가 아닌 잠재 고객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자료 : 한미식품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