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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2001

일본의 세이프가드에 대해 미국 감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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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릭 미통상대표부(USTR) 대표는 5월 23일, 하원농업위원회에서 증언을 하고『농산물에 대한 일본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이 미국산 목재나 토마토의 대일수출에 영향이 없도록 계속해서 감시할 생각이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일본정부가 야채수입 증가에 대항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검역건수 제한조치에 대해 베네만 농무장관과 함께 지난 4월 경고서한을 일본의 각료 3인에게 보냈다고 밝히고 『그 후로는 검역 속도가 빨라졌다』며 외압의 효과에 대해 보고하였다. 『미국산 딸기, 양파, 브로콜리가 수확절정을 맞고 있어 감시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언급하였다. USTR은 4월말에 발표한 수퍼 301조(불공정무역국에 대한 대항조치 강화조항)에 근거한 보고서에서 일본의 세이프가드와 야채검역제한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표명했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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