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역부서(DIT)가 채소 음식 가격이 작년만큼 높지 않다고 밝혔다. DIT 부회장인 Nopporn Lintong은  부서가 “Returning fresh vegetables to consumers for the 2014 Vegetarian Festival” 이라는 이름을 걸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신선한 채소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 행사 외에 6개의 비슷한 행사 들은 Kampangphet Farmers Market, Talad Thai, Lim Kor Niew Shrine 같이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 비하여, 올해 청과시장에서의 채소 음식들의 가격은 한 음식 당 평균 25~30바트 정도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 해소 가격 하락현상 덕분에 많은 지역들이 그들의 특산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 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채소 가격이 하락하면서 태국은 정부 차원의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는 국내 수요 증가와 공급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하락한 채소 가격의 안정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가격이 하락하고 국내산 소비활성화에 힘쓰는 현 상황이 한국산 채소의 수입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는 바다.

# 출처: thainews 2014.09.24
http://thainews.prd.go.th/centerweb/newsen/NewsDetail?NT01_NewsID=WNEVN57092400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