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생산동향

 ○ 향, 맛보다는 색상을 나타내는 서양의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파프리카는 현지 호주에선 "캡시컴"이라고 통칭되고

     있는 과일 중 하나로, 호주 퀸즈랜드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음

   - 2012년 17만 2,173 kg의 파프리카를 수출하였으며, 파푸아 뉴기니에 40만 3,737 달러를 수출하였는데 이는 전체

     파프리카 수출의 58.46%를 차지

 - 생산된 파프리카는 수요가 가장 많은 현지의 주요도시인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으로 가장 먼저 유통되고 그보다

    적은 양으로 아델레이드나 퍼스, 이외의 소규모의 마켓으로 유통되고 있음

□ 호주 수입동향

 ○ Commodity: 070960, Fruits Of The Genus Capsicum (Peppers) Or Of The Genus Pimenta

                        (E.G., Allspice), Fresh Or Chilled

 - 주요 수입처는 뉴질랜드(99.8%)이며, 호주 내의 개량이나 파프리카의 상품 개발은 현재로선 매우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음

 - 2012년 호주로 수입된 파프리카는 총 수입량은 1,756,834 kg이며, 총 수입액은 6,921,435 달러로 집계

 - 주요 수입 국가는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으로 집계

 - 2012년 한국으로부터의 파프리카 수입은 11,513달러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