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나카쇼쿠 · 반찬 시장규모 증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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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의 나카쇼쿠(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도시락이나 반찬, 디저트 등을 사다가 집에서 먹는 것) · 반찬의 시장규모(소매 기준)가 전년대비 2.9%증가의 5조 5019억 엔 정도 전망되는 것을 민간 조사회사가 밝혀냈다. ‘14년의 시장규모는 ‘13년 대비 1.2% 증가의 5조 5680억 엔을 예측한다.
업태별 시장규모로 보면, 편의점이 7.1% 증가의 1조 9917억 엔과 1위였다.
시장규모를 늘린 이유는, 점포수의 증가나, 동일본 대지진 후에 이용이 증가한 고령자나 주부층으로 향한 신상품 개발에 힘을 썼기 때문이다. 고령화나 개식(1인용 식사)화, 건강지향 등을 키워드로 한 상품개발로 성과를 올려 업태별에서는 편의점의 성장률이 컸다.
다음에 시업 규모가 큰 것은 슈퍼의 1조 9347억 엔이다. 편의점과는 대칭적으로, 종래의 고객층인 주부 이외의 단신자나 고령자용의 1인용 상품을 강화해 신규 수요를 개척하고 있다.
또, 건강지향의 고조를 받아 관리 영양사가 영양소를 계산한 밸런스 도시락이나 샐러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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