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항 대일 농산물 수출 대폭 증가

‘06. 11말까지 상하이 수출입검역국의 검역을 거쳐 순조롭게 일본에 수출된 상품은 상하이에서 생산한 채소, 수산물, 쌀, 찻잎, 육류 등 총 8,233톤, U$2,644만 불에 달하였으며, 그중 채소 수출이 3,882톤, U$859만 불에 달해 금액기준으로 작년 동기대비 17.4% 증가하였다.

작년 이후 상하이 수출입검역국에서는 적극적으로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 대비하여 채소, 산 장어와 양식새우 등 농산물 양식 재배기지의 약품 사용현황 및 식품실험실의 잔류검측능력에 대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였다.

동시에 일본제한량 표준, 검측계획 등을 참고하여 위험을 분석하고 새로운 잔류검측방안을 제정하였으며 안전적인 약품선택을 위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 밖에 검역국에서 잔류검측 관련경비를 충분히 이용하여 식품중심에 자금을 제공하여 실험실 검사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대응능력을 제고한 결과 대일 농산물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报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