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슈퍼마켓 "REWE", 배달서비스 지역 확장(최근이슈)
조회468Neue Osnabrucker Zeitung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대형 슈퍼마켓 ‘REWE'이 지난 월요일부터 오스나브뤼크 지역에서 배달서비스(Home delivery service)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고, 매장 내에서 또한 모든 제품에 접근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가격은 40유로이고, 배송 비용은 5유로부터 시작된다.
‘REWE‘의 대변인 Thomas Bonrath는 “배송 비용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르게 매겨진다. 만약 고객이 두 시간 안에 주문한 제품을 받기 원하는 경우, 그들은 빠른 배달을 원하지 않는 다른 고객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다. 따라서 택배기사에게 더 많은 배달 시간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제품은 ‘오스나브뤼크’ 바로 근처에 위치한 ‘Bonrath’로부터 공급된다. 공급 지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확장될 것이다. 제품은 해당 지역에서 선택된 REWE 매장으로부터 배송된다. Thomas Bonrath는 또한 "제품을 공급하는 매장은 특정 기술 조건을 충족하며, 충분한 저장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REWE’는 ‘METRO'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대형 식료품 슈퍼마켓이다. 두 기업은 온라인을 통한 식료품 주문이나 배달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REWE'는 금번 배달서비스 지역을 추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폭넓은 구매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국내 기업은 이러한 'REWE'의 배달서비스를 고려하여 수출을 진행하면 더 좋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09.2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512/Rewe-home-delivers-products-in-Osnab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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