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도주 소비시장에서 장성(長城), 장위(張裕) 왕조(王朝)등 유명브랜드를 비롯한 국내기업이 80%의 시장점유율 차지하고 있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지난 1월 전국 대형소매점들의 포도주 판매량을 조사한결과 총 판매량은 66만 5500kg로 전년대비 118.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조사에 따르면 포도주의 주요시장인 화남지역에서 국내 3개 브랜드의 점유율은60%가 넘는다.장성(長城)은 화북, 화남, 서북, 서남의 4개 지역의 좀합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장위(張裕)，통화(通化)는 화동, 동북 지역에서 각각 26.65%와 29.97%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베이징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