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농민, 사소한 위법 행위 많아(최근이슈)
조회415유기농 식품을 재배하는 농민은 법을 곧잘 어긴다. 그러나 이는 상품의 생물학적 상태를 유지하거나 잃지 않기 위한 위반이 대부분이다.
지난 해 유기농 업체의 위반 행위는 2,300건 이상이었다. 주로 상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사소한 위반이었다.
위법 행위들에는 339건의 ‘심각한 편차’가 있었다. 그러한 행위도 대부분이 상품의 유기농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나, 기업에 대한 안전 인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26개 업체는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러한 위법 행위들은 최근 유기능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비싼 상품을 구입한다. 업체의 회전률은 연간 억 유로 이상이다.
# 이슈 대응방안
유기농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기농 업자들의 생산 확대를 위한 위법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으면서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러한 행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유럽의 유기농 시장이 확대되면 될수로 업계의 위법행위는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소비자들의 상품 고르는 눈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수입품에 대해서도 더 꼼꼼한 검수 절차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품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신뢰 향상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출처: NU 2014.09.15
http://www.nu.nl/binnenland/3877924/biologische-boeren-en-verwerkers-maken-veel-lichte-overtreding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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