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시, 식품유통감독관리를 위한 3가지 프로젝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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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중국 금화시에서는 시 전체의 식품유통 감독관리를 위해 3가지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다. 금화시 농무시장의 ‘청원’ 이라는 자체 제작 식품 프로젝트, 식품 안전 전자 감독관리 시범단위 구축 및 검사, 식용 농산품 시장 전자 추적 관리감독 등 현지 유통식품의 안전 중점 작업이 그 내용이며,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시 전체 농무시장 자체제작식품 ‘청원’
: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8월에 시작했다. 시 전체에 해당되는데, 이미 등록된 농무시장부터 시장주변의 자체제작 식품 경영점까지 모두 해당된다. 프로젝트 대상은 물에 불린제품, 장류에 절인 채소, 콩류 제품, 쌀면제품, 동물혈 제품, 익힌음식 또는 냉채 등 자체적으로 음식을 만든 점포이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자체적으로 만든 식품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유통경로가 무질서하다는 것이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식품가공공장의 위생조건이 더럽고 질이 낮거나, 자체적으로 만든 식품에서 사용한 원료에 문제가 있거나, 가공과정이 법에 저촉되는 비식품용물질을 사용 또는 식품 첨가제 남용 등의 문제가 있다.
- 식품안전 전자 감독관리 시범단위 구축 추진
: 시 전체의 유통 부분에서 식품안전 전자 감독관리 시범단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시 전체 60개 식품 안전 전자 감독관리 시범단위 확보하여 완성하였으며, 시국에서는 9월 하순에서 10월 초순 실사 및 온라인 조사를 서로 대조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 전체 유통분야에서 식품 안전 전자화 관리 시범 단위 구축을 위한 첫 번째 전면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중국 금화시 식품 감독, 관리국 >
- 식용 농산품시장 전자 추적 감독관리 시범장소 확정 작업
: ‘농산물 도매시장, 농산물 무역시장 식용 농산품 시장 전자화를 통한 모든 과정의 추적과 관리, 감독’이 올해 성 정부의 중점 사업항목이다. 이와 더불어 금화시는 농업 무역시장 1개 기업을 성급 시범장소 단위로 확정하였으며, 또한 해당 사업의 완성을 위해 시정부에서는 4개 농식품 무역시장을 시범장소로 지정하고, 식용 농산품 시장 정보 조사 수집을 진행하였으며, 농식품 무역시장의 기본 정보를 기입하여 보고하고, 식용 농산품 품질 감독, 관리 및 전자 추적을 규범화 하는 한편, 식용 농산품 시장의 감독, 관리 작업이 다시 고급화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금화시에서는 농식품 유통 안전 감독, 관리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현지 시장에 진출할 때를 대비하여 현지 유통과정과 관련된 사항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zj.cnfood.cn/n/2014/0910/9255.html
http://www.cdfda.gov.cn/plus/view.php?aid=5094
http://health.gmw.cn/newspaper/2014-09/12/content_1008276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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