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해금 후 중국 식용벌꿀 프랑스로 처녀 수출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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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금 후 중국 식용벌꿀 프랑스로 처녀 수출길에 올라
최근 우시(无錫)의 헝승(恒升)보건품 유한회사의 510kg 식용 신선벌꿀이 우시 검역국의 검사에 통과한 후 순조롭게 프랑스로 수출되었다. 이는 EU가 수입금지를 해제한 이후 중국 식용 벌꿀이 처음으로 유럽국가에 성공적으로 수출된 것이다.
중국의 벌꿀이 국외 기술장벽을 효과적으로 넘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쟝쑤(江甦) 검역부문의 수출식품안전감독 관리기구는 양봉기지 등록제도를 실시하고 생산기지의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동 기구는 이와 동시에 원료검사, 생산과정 감독 및 성분 검사, 양봉과 꿀 제품 생산기업의 약물사용 여부를 감시하고 약물 잔류검사까지 실시하여 꿀 제품 품질안전생산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건립하는 등 기술지원을 제공하여 주었다.
수출되는 벌꿀이 유럽국가에서 순조로운 통관을 위하여 우시 검역국은 엄격한 샘플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유럽 각국의 표준에 따라 각종 품질증명서를 발행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網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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