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말레이시아 식품을 위한 농산물 시장 물색 중(최근이슈)
조회281현재 홍콩은 많은 지역 마트를 개척하려하고 있다. 농림부는 현재 홍콩에서 말레이시아 식품을 팔기 위한 농산물 시장을 열만한 적절한 지역을 물색 중이다. 그리고 그 시기는 올해 11월 초가 될 것이라고 할랄(Halal)식품무역박람회에서 밝혔다.
농경부 장관은 대턱 세리(Datuk Seri)는 말레이시아 할랄식품은 중국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농림부는 유통 포탈을 홍콩, 선전, 광저우의 시장에 설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거대한 시장에 낙관적이다. 많은 중국인들이 말레이시아 식품을 좋아했으며, 특히 트리플 커피 음료에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그는 9월 15일 늦은 오후에 페릴스 비즈니스 개발센터(Perlis Business Development Center)에서의 행사에서 "우리가 선택한 두 개의 큰 기업은 지역에서 농산물을 공급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 할랄(Halal)
-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
- 육류 중에서는 이슬람식 알라의 이름으로 도살된 고기와 이를 원료로 한 화장품 등이 할랄 제품에 해당한다. 반면 술과 마약류처럼 정신을 흐리게 하는 것, 돼지고기ㆍ개ㆍ고양이 등의 동물, 자연사했거나 잔인하게 도살된 짐승의 고기 등과 같이 무슬림에게 금지된 음식을 '하람(haram)' 푸드라고 한다.
- 할랄 제품의 대부분은 음식류가 차지하고 있는데, 할랄 푸드가 전 세계 식품시장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네슬레ㆍ맥도날드 등 다국적 기업들이 할랄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2009년 4월 한국이슬람교중앙회가 발표한 할랄 푸드 과자 중 한국 제품으로는 국희 땅콩샌드, 콘칩, 빼빼로 등이 포함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말레이시아 식품이 홍콩에서 큰 인기를 몰고 옴에 따라 홍콩 정부가 말레이시아 식품을 위한 지역 농산물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는 홍콩 시장 내 말레이시아 식품 점유율의 확대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홍콩에 수출하는 우리나라 식품업체에게 위험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www.nanyang.com/node/649191?tid=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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