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아시아의 허브로
조회508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도들이 취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는 의미의 ‘할랄’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할랄 허브로의 큰 꿈을 갖고 있다.
나집 수상은 이미 말레이시아가 국제적으로 할랄 허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그 위에 ‘할랄과 베스트’라는 개념을 갖고 맣은 분야에서 개발과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할랄에 관한 지식과 할랄 관련 서비스의 개발, 할랄 증명서에 관한 정보들, 할랄 관련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을 위한 국제적인 센터 등을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7차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쇼케이스 2010에 참석한 나집 수상은 투자자와 소비자를 위한 국제적인 할랄 후원센터의 개발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30여개가 넘는 국가들로부터 6백 여개의 회사가 참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집 수상은 할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기 위해 구글 지도와 iPhone과도 연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국내에는 총 38개에 달하는 이슬람 금융기관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며 할랄 개발을 위해 이들의 후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한 화장품 회사와 유통회사에게 할랄 마크를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Philippines newspaper / 20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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