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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15

[미국-LA]2015년도의 다섯가지 식품안전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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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다섯가지 식품안전 뉴스>

 

2015년도에 아이스크림 업체인 Blue Bell Creameries 및 레스토랑 체인점 Chipotle Mexican Grill이 리스테리아 발병 및 대장균 발병으로 곤욕을 치뤘다.

이같이 식품안전과 관련된 뉴스에 소비자들이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은 뉴스가 이슈였다.

 

1. 블루벨(Blue Bell) 브랜드 선회병(listeriosis) 케이스 종료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은 10명이 발명하고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선회병 발병에 대한 수사를 종료했다.  니는 블루벨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이 이 발병의 원인으로 밝혀졌고 그로 인해 전 제품이 리콜되었다.

 


2. Chipotle 대장균(E.Coli) 발병으로 43개 레스토랑 문 닫다
Chipotle Mexican Grill은 북서부지역의 43개 매장을 임시적으로 닫기로 했다.  11월에 대장균으로 인해 20명 이상이 아팠고 9개 주에서 53명으로 증가했다.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은 12월에 이 케이스에 대해 수사 중이다.

 

3. Peanut Corporation of America의 감옥행
Peanut Corporation of America의 두명의 전 경영자 및 업체의 브로커 한명은 9월에 감옥 형을 받았으며 이는 2008년에 발생한 땅콩에 의한 살모넬라 발병이 원인이다.

 

4. ConAgra Foods의 피터팬 브랜드 법적문제로 1,120만 달러 보상
콘아그라 식품사(ConAgra Foods)는 지난 5월 8년 전에 일어났던 피터팬브랜드 피넛버터 제품의 살모넬라 발병관련 법적 공방으로 인해 1,120만 달러를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5. 사과 리콜
1월에 캘리포니아의 사과 패킹업체인 Bidart Bros는 식품 가공업체에게 카라멜 애플(Caramel-coated apples)을 만들기 위해 판매한 갈라(Gala) 및 그래니스미스(Granny Smith) 전량을 리콜했다.  이유는 캘리포니아 내의 패킹 시설 내에서 리스테리아 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시사점]


* 음식과 관련된 발병이 크게 일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식품에 대한 안정성 의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업체들의 발병관련 대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대형 리콜이 많아짐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제재가 더 심해지고 식품안정성 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

 


출처 : Food Business News.  12.2015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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