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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2012

부산명품수산물 도쿄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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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품수산물 도쿄의 중심에 서다


-7.18~7.20 부산명품수산물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 참가, 일본인들의 식탁을 채우고 신한류 상품으로 자리매김

 


부산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2년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신규 수출 판로 개척, 수산관련 업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부산명품수산물의 수출시장 확대로 FTA 등 글로벌 시장경쟁체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수산식품 전문 박람회로 무역.유통업 종사자의 내방이 활발한 바이어 중심의 전문 박람회로서 올해는 26개국 약 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 각국의 메이저 식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박람회로 부산명품수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부산명품수산물업체는 ㈜세화, 강호수산(주), ㈜등푸른식품 3개 업체로 부산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부산명품수산물홍보관을 운영하며 김, 간고등어의 우수성.안전성 홍보 및 바이어와의 상담.계약을 추진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업체 3개사 중 ㈜세화는 1980년도에 한국 최초로 조미김 가공을 시작해 낙동강 하구에서 양식되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낙동 김을 판매해 왔으며,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강호수산(주)은 부산업계 최초로 간고등어 품질인증을 획득 했으며, 천연다시마 성분을 함유한 간고등어 및 반건생선 제조방법으로 발명특허를 받은 업체로 30년 바다 장인의 고집으로 귀한 바다 먹거리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등푸른식품은 2%이내 저식염 청매실 저염고등어를 생산해 성인병과 비만 예방식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신상품으로 비린내와 가시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높은 DHA와 EPA를 함유한 고등어 크로케를 개발하는 등 현대인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수산물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으로 매출증대 및 시장확대 등을 통해  FTA 체결 등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 참가로 세계시장 개척은 물론이고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부산명품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확대 추진하고, 공동판매시설(부산역점, BEXCO점), 인터넷쇼핑몰(www.marine1.co.kr) 을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남일보 20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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