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8년산 딸기, 가격 하락

  작년 가을부터 출하되고 있는 08년산 딸기는 입하 감소, 저 단가로 구전 중이다. 일기가 불순하여 크리스마스나 히나마츠리 등의 수요기에 맞는 출하가 적고 판매 찬스를 놓치는 일이 크다. 케이힌시장에서는 특히, 점유율 톱인 ？토치오또메？에서 그러한 경향이 강하고 박병도 저하. 한편, 2위인 ？아마오？는 출하 평준화로 전년 기준 가격을 유지했다.

  일본원예농업협동조합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케이힌시장에서는 08년 10월～09년 5월 누계 딸기 총 입하량이 3만3285톤으로 전년동기비 6% 감소. 1kg 평균가격은 1006엔으로 동2% 싼 것으로, 과거 5년 중 최저였다.

  입하량의 반을 차지하는 ？토치오토메？는 수량이 전년의 7% 감소, 가격은 6% 싼 것으로 저조. 2현에서 ？토치오토메？의 85%를 점하는 토치기현과 이바라키현은 생육 초기부터 일기로 인한 고민이 많았다.

  1월에는 생육이 회복되었으나 2월 하순부터의 악천후로 히나마츠리의 수요기에도 입하가 줄었다.

  후쿠오카산 ？아마오？의 케힌시장 셰어는 16%로 수량이 4% 감소, 가격은 전년 동일 수준으로 딸기 전체가 저조한 판매실적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6일자 자료 (동경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