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26 2014

유기농 식품 중 1/3이 가짜(최근이슈)

조회447


지난 2년 동안 인도 뉴델리에서 판매된 유기농 식품의 1/3이 살충제 성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에서 불법 유기농 농장들이 주기적으로 화학 살충제를 그들의 작물 보호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으며 교묘하게 그 작물을 유기농 상품으로 둔갑하여 시장에 유통하고 있었다.

 

인도농업리서치협회(Indian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에서 확보한 유기농 상품 샘플을 분석한 결과 33%의 샘플에서 화학 성분이 검출되었다. 샘플들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확보되었다.

 

 

$ 이슈 대응방안

자연을 통한 신체의 건강은 믿는 인도인들은 어느 소비자들보다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도과 충성도가 높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유기농 식품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이 부재하며 철저한 검사도 부족하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유기농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기사와 같은 현실이 일어나고 있다. 인도에 유기농 상품을 수출하기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인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재공하기 위한 약속을 준수해야 하며 국제 유기능 인증 획득도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출처: indiatimes. 2014.12.17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industry/cons-products/food/1/3rd-of-organic-product-sold-in-delhi-loaded-with-pesticide/articleshow/45550824.cms

 

 

'유기농 식품 중 1/3이 가짜(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