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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6

[베트남]베트남인 79%가 '가격' 보다 '건강에 좋은 상품' 우선

조회741

    베트남인 79%가 '가격' 보다 '건강에 좋은 상품' 우선

 

ㅇ 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이 실시한 "소매 업계의 발전 전략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인
    소비자의 8할이 "가격이 싼 상품"보다 "건강에 좋은 상품"을 우선시 하고 선택하고 있음.
    이 조사는 세계 61개국·지역의 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음

 

ㅇ 이것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소비자의 79%가 "건강에 좋은 상품을 자주적으로 찾는다"라고 했으며, 
    74%가 "영양 표시를 신중히 확인한다 ", 48%가 "건강에 좋은 상품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했음

 

ㅇ 베트남인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정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 "가격"과 음식물 관련에서는
    "맛" 기타 소비재에선 "브랜드"가 꼽힘. 또 구입하는 가게를 고를 때에는 "가격"외, 62%가 " 다양한 상품",
     57%가 "고품질의 상품", 54%가 "장소", 51%가 "종업원의 접객 태도", 51%가 "합리적인 상품 분류·배치"
    라고 답했음

 

ㅇ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의 소비자에게 상품 구매시 식품 안전 위생이 가장 관심이 높은 요소이다.
   그러므로 닐슨은 상품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 각 소매업자들에 있어 강력한 경쟁 우위의 구축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음

 

<시사점>

베트남에 농식품 수출전략은 가격경쟁력이 아닌 위생, 브랜드, 품질 경쟁력에 초점을 두어야 함.

 

 

<출처> 비나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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