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ㅇ 한국의 E-Commece 리딩업체인 11번가는 태국의 온라인쇼핑 소비량rk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함.

ㅇ 지난 12월 21일, 임시개설 날 60만 명 이상의 고객이 11번가 플랫폼을 경험했으며, 거래량 1천만 바트 이상을 기록하면서 목표치를 달성함. 11번가 플랫폼은 6,000명 이상의 현지 판매자를 확보했으며 2017년 말까지 2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지난8 월초, 11번가는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에 관심이 있는 태국 기업가를 교육시키기 위해 최초로 "판매자 캠퍼스"을 개최함.

ㅇ 11번가 플랫폼은 데스크톱에서 태블릿 및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더불어 태국에서 인기리에 유통되고 있는 한국식품도 K-Food Lovers라는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음.

* 시사점

ㅇ 현재 한국의 전자상거래의 규모는 전체 소매시장의 18%, 태국 같은 경우는 2%으로 비교적 작은 수치이지만 태국의 온라인상거래는 성장단계에 있으며 많은 현지인들이 점차 온라인거래를 이용하기 시작함.

ㅇ 온라인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한국식품의 수출 및 유통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협업 필요.

* 발표일자 / 출처

2016년 12월 24일, Bangkok Post

링크: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telecom/1167548/korean-firm-tests-e-commerce-wa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