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생산이력과일 대형유통매장에서 팔린다.
조회882대만, 생산이력과일 대형유통매장에서 팔린다.
대만 농업 위원회 추진 아래, 생산이력제로 생산된 과일이 실제 대형 유통 매장에서 대량 판매가 된다고 한다. 동시에 각 상품의 생산이력을 검색할 수 있는 기계도 도입되어 소비자들이 상품 번호를 입력하거나 라벨 인식만 시켜도 그 상품의 생산지、재배 기록 등을 상세히 볼 수가 있게 된다.
대형 유통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대체로 최대 비수기인 매년 3~4월에는 각종 할인 행사에도 매출액을 올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런 최근 유통 매장의 상황 극복의 일환으로, 屏東현은 우수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농업위원회와 손을 잡고 대형 일반 매장에서 생산이력서를 가진 과일을 판매하기로 하였다. 屏東현은 주요 우수 작물인 망고, 리엔우, 파인애플, 파파야, 레몬, 양파 등의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대형 유통 매장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매장의 타 상품보다 가격이 20~30% 높겠지만, 품질을 선호하는 최근 추세를 볼 때 이번 기획이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향후 대형 유통 매장은 생산지역 유관기관과 농업위원회와 가격적인 면을 재협상 한 뒤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 aT센타 (중광신문사 2008/4/14)
'대만, 생산이력과일 대형유통매장에서 팔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