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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2007

일본, 된장국 급여로 분만후 대사성 질환 예방

조회447

일본 아오모리현 농림종합연구쎈타 축산시험장은 최근 젖소의 능력향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사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 분만직후 된장국을 급여하는 것을 포함한 영양보조제 투여 지침서를 발간하였다.

 

 젖소의 대사성 질환은 제4위 전위, 케도시스, 태반정체, 유열 등 분만후 빈발하는 질환으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 빈발하며, 특히 체지방의 축적상태를 나타내는 바디컨디션의 적정점수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지침서에는 분만 예정일 7일전에는 칼슘의 흡수 촉진,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비타민제를 투여하고, 분만직후 수분 공급과 반추위 용적 확보를 위해 된장국 40리터정도를 급여하는 것이 권장되었으며, 분만후 4일간은 주로 에너지원이 되는 보조사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되었다.    

 

 

 

 

 

 

 

 

자료:일본 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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