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 진주 블루베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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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무농약 재배(내동면 독산리 이창근씨) 전량예약 판매 -
진주시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블루베리를 내동면 독산리 이창근씨 포장에서 첫 출하하면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에게 전량 예약 판매되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근씨는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솔티산 기슭 해발 150m이상 높은 곳에서 완전히 숙성된 퇴비시용과 친환경 무농약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0.5ha에서 2톤을 생산, 전년부터 품질과 맛을 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금년에도 전량 예약 판매 되었다.
금년에는 이곳 재배지역이 산간지역이라서 개화기 저온현상으로 어려움이 많아 전년에 비해 약간 늦게 출하 되었으나 농가의 철처한 재배관리로 품질과 당도가 좋아 ㎏당(상품) 40,000원에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곳 진주 블루베리가 소비자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양질의 퇴비시용과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수확시 엄격하게 좋은 품질만 선별 출하하여 완숙과만 공급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충분한 일조량과 해발이 높은지역에서 생산되므로 일교차가 크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좋은 과실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어 현재 소비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로 친환경 무농약으로 많이 재배하는데 생과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잎과 줄기는 차와 가공식품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눈을 보호 할 뿐 아니라 피로회복,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도 있어 앞으로 소비가 많이 확대 될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하고 관내 재배농가들의 기술향상으로 고품질 다수확생산과 경영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진주시 소득지원과 (☎749-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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