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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2009

中, 경기침체로 라면 판매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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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침체로 라면 판매급락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중국 내 라면 판매량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면제품 총회의 통계”자리에서 이 같이 전해졌다.


중국식품과학기술학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중국 면제품 기업의 생산량이 10% 감소했지만, 판매량은 10% 증가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생산량 4% 감소에 판매량은 2% 동반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제품에 볶음국수, 인스턴트 국수, 당면은 중요한 산업분야가 되었다.


2008년 해외 수출의 차단과 남방시장의 생산위축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17.8% 증가, 판매량도 21% 증가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 18.9%와 13.7%씩 감소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금융위기가 식품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상해경제,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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