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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09

(일본) 전농의 조정보관으로 돼지고기 킬로 당 31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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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농의 조정보관으로 돼지고기 킬로 당 31엔 올라


  JA전농은 13일, 6년 만에 돼지고기 조정보관을 시작하였다. 동경중앙도매시장 식육시장에서 조정보관 대상이 되는 상물 100마리 이상을 매입하였다. 이로 인하여 동시장의 상물 가격이 1킬로 385엔으로 9일 거래에 비해 31엔 올랐다. 전농 보관량은「최대로 조정보관량 전체(7만마리)의 70%」(전농축산판매과)로 예측되어, 최대 4만9000마리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농은 조정보관의 실시 단체의 하나이다. 그 외에 일본햄·소세지공업협동조합과 전국축산농업협동조합연합회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보관 두수에 대하여 양 단체 모두 협의단계로, 나머지 30%(약2만1000마리)를 양 단체가 나눠가질 전망이다. 실시시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로, 시세가 회복·안정될 때가지 매입한다.


  전농이 사업주체가 되지만 실제 매입은 전농의 자회사인 JA전농 미트 푸드가 매입을 하게 된다. 동경 및 오사카를 중심으로 중앙도매시장 등에서 매입하여 조기에 시세를 안정시키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돼지고기의 조정보관은 정부가 생산자단체 등에 매입을 재촉하는 자주조정보관으로, 매입한 지육을 동결·보관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하여 시장에 나도는 양을 줄여 수요를 조정한다. 정부는 조정보관에 드는 수송비와 보관료 등을 한도액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보조한다.


  전농은 생산자에게 있어 현재의 돼지가격은 생산비를 크게 밑돌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가격으로 지금부터 돼지고기의 생산 두가 늘어나는 시기에 조정보관과 함께 일본산의 매장 확보를 슈퍼 등에 제의하는 등 최대한 힘쓸 예정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14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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