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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3

유자(소비동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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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끌어 왔지만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늘어나면서 항산화제 혹은

   저칼로리, 저당도, 무탄산음료에 이르는 기능성과 관련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현재 미국의 차시장은 바로 마시는 차(이후:RTD)로 실온 및 냉장보관 차류는 2003년에서 2008년까지 120억달러,

   3억2백만 달러로 각각 늘어남.

 

- 특히, RTD차는 2004년에서 2008년까지 10대 층에서도 즐겨마시고 있어 소비는 45%에서 51%로 늘어남. 그러나

  역시 미국 경기가 악화 되면서 2008년 판매는 1.3% 감소한 반면 티백차 혹은 루즈티의 소비는 오히려 1.8%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에서 끓여서 마시는 인구가 증가한 것

 

- RTD차와 달리 가정이나 직장에서 직접 끓여 마시는 핫티나 아이스티의 소비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55~64세로

  나타났으며 캔RTD차와 병RTD차를 선호하는 연령은 18~34세의 특히 여성인 것으로 드러남. 티백제품의 경우, 미국

  가정의 98%가 사용하는 반면 루즈티(loose tea:티백 포장이 안된 것)는 전체 가정의 15%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10가정 중 8가정이 일반 차 즉,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를 마시는 반면 나머지 2가정은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남

 

○ 최근동향

 

 - 가장 트렌디한 차는 최근 유기농, 천연, 항산화제를 함유한 특히 아사이, 석류, 염베리와 같은 슈퍼과일이 들어있는

   차로 드러남. 특히, 2008년에 출시된 새로운 차들은 유기농, 천연 그리고 다른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는 제품을 내

   놓았음. 2008년에는 약100개의 프리미엄 차들이 소개 되었으며 국가 그리고 혹은 지방별로 특산품을 내세운 점이

   독특함 이외에도 2008년에는 562개의 신제품이 소개 되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가 티백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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