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내 일본식품 구매 공황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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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가격 급등 걱정 대만 일본산품 구매 어려워
대만 원동백화점 판교점에 따르면 아오모리 (Aomori)사과, 홋카이도 (Hokkaido)호박, 와카야마 (Wakayama) 감, 치바 (Chiba), 고구마 등 일본식품에 대한 구매우려가 늘고 있다. 수입엡체 송청(松靑)에 따르면 현재 냉동된 수산물 재고품이 한 달 밖에 없으며, 향후 수입품에 대해서는 우려가 늘고 있어 일본식품 판매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주요 수입업체는 앞으로 아오모리 (Aomori) 사과 대신 한국 및 미국 사과수입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제품은 뉴질랜드, 호주, 유럽 등 국가에서 대체품목이 발굴될 예정이다.
대만내 일본식품 수입규모는 2010년 기준 770백만불로 2009년 대비 5.6%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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