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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2008

일본, 대기업생산 녹차를 마신 소비자 일시적 설사증세 나타내, 이물질 혼입된 사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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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생산 녹차를 마신 소비자 일시적 설사증세 나타내, 이물질 혼입된 사실 발견


대기업인 카오우사는 3월하순, 동경도 내리마구의 슈퍼에서 카오우사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헬시 녹차”을 구입한 남성 소비자로 부터“맛이 이상하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 연락이 받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상품을 조사한바, 제초제같은 이물질이 혼입되어 있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발표하고 경찰과 보건청에 신고를 했다

이소비자는 일시적으로 설사증세를 나타냈으나 현재는 정상으로 회복했다. 카오우사측의 의하면 제초제같은 물질이 혼입된 상품은 야마구치현의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공장에 남아있는 다른 상품을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며 카오우사에서는 제조단계에서 혼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남성은 “펫트병의 마개가 조금 헐렁했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경찰은 누군가가 약품 등을 혼입한 의혹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4. 5일 일본NH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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