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그룹의 성장 계획(최근이슈)
조회308인도의 가장 큰 식료품업체인 퓨처 그룹(Future Group)의 CEO인 키쇼어 비야니(Kishore Biyani)는 선도적인 소매업자뿐만 아니라 메이저 식료품음료수제조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푸드 파크는 개인 상표의 확장을 도울 것이다>
퓨처 그룹은 2020년까지 식품과 음료수사업에서의 매출 목표를 2조 2억 루피(32억 달러)로 설정했다. 이러한 야망 있는 전략 뒤에는 3가지 푸드 파크들이 있으며 첫 번째 매장은 카르나타카(Karnataka)에 열었고 남은 두 매장은 마디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와 서 뱅골(West Bengal)에 기획 중이다. 현재 툼쿠르(Tumkur)의 110에이커 부지는 퓨처그룹의 개인 상표제품인 테이스티 트릿(Tasty Treat), 프리미엄 하비스트(Premium Harvest), 프레쉬 앤 퓨어(Fresh&Pure), 존 밀러(John Miller)의 원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된다.
<매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인수와 편의점 확장>
사내 능력과 새 푸드 파크의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비야니는 인도 전역의 개인 상표 브랜드들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형마켓과 슈퍼마켓의 예상했던 만큼의 성장으로 비야니는 케이비 페어 프라이스(KB's Fair Price)와 빅 애플(Big Apple)편의점으로의 야망을 세우고 있다. 인도 남쪽 지역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슈퍼마켓 체인점인 닐기리(Nilgiri)로의 인수 여부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이다.
<시장 진입을 위한 국제 공급업체와의 제휴>
퓨처 그룹(Future Group)의 푸드 파크(Food Park)는 소매업체들에게 그들의 국제적인 브랜드를 인도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된다. 퓨처는 공급업자들에게 인도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링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퓨처는 또한 청량음료와 비스킷, 초콜릿의 부문에서의 가공업자들과 합작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에서의 선도적인 식품 소매업체인 퓨처 그룹이 식품 및 음료수업계로의 진출과 편의점 확장, 국제 공급업체와의 제휴를 노리고 있다. 우리 수출업체는 퓨처그룹의 푸드 파크를 잘 활용하여 그들의 식품을 인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할 것이다. 또한 퓨처그룹의 식품의 경쟁력을 잘 분석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 출처 : RetailAnalysis 2014.10.0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313/Future-Group-sets-out-growth-plans
'퓨처 그룹의 성장 계획(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