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와 과일 도매가격 30-60% 상승
조회470(일본) 야채와 과일 도매가격 30-60% 상승
야채와 과일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한파의 영향으로 무와 배추의 도매가격은 작년 동기에 비해 30-60% 상승하였다. 점두에서도 가격 상승이 눈에 띄고 있다. 피망과 멜론 등 엔저와 원유 국제가격의 높은 가격대로 하우스 재배에 불가결한 중유 가격이 오른 것에 따른 영향도 있다. 코스트가 높아지는 것을 염려하여 생산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온 상승이 늦어지면 높은 가격대가 장기화 될 가능성도 있다.
동경시장의 1월 상순(5-10일) 도매시장가격은 양상추가 1kg 478엔으로 전년 보다 30% 높고, 배추도 77엔으로 60% 높다.
연말 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포기가 작고 수확량이 적다. 무도 116엔으로 30% 높다. 시금치 등 가격이 안정된 품목은 한정되어 있다.
야채와 과일의 도매가격과 상승률 | ||
품목 |
가격(엔) |
상승률(%) |
배추 |
77 |
61.7 |
오이 |
554 |
45.1 |
무 |
116 |
32.0 |
양상추 |
478 |
30.7 |
피망 |
744 |
35.3 |
딸기 |
1345 |
0.3 |
수박 |
330 |
30.3 |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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