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 야채가격 하락, 축산품 가격 소폭 상승
조회436농업부 검사에 근거하면 금년 제45주(2013년, 11월4일-11월10일)의 “전국농산품도매가격지수”가 200.7(2000년 때 100을 기준), 전주 비해 2.38% 하강했고 “전국야채바구니제품도매가격지수”가 200.56(2000년 때 100을 기준), 전주 비해 2.77% 하강하였다.
축산품 가격은 소폭 상승하였다. 소고기, 양고기, 계란, 돼지고기, 생닭 등의 주평균가격이 1kg 53.77위안, 54.86위안, 8.34위안, 21.77위안, 14.29위안인데 이는 전주 대비 각각1.2%, 0.9%, 0.5%, 0.3%와 0.3% 상승하였다.
수산품 가격은 상승보다 하강이 더 많았다. 연어, 붕어, 잉어, 초어의 주평균가격이 1kg 7.53위안, 15.04위안, 11.16위안, 14.00위안인데 전주 대비 각각 3.7%, 2.0%, 0.8%, 0.1% 하강하였다. 큰 칼치와 큰 조기의 주평균가격이 1kg 27.08위안, 37.16위안인데 이는 전주 대비 각각 0.7%, 0.2% 상승하였다.
야채가격 또한 하강하였다. 중점 검사한 28가지 야채 중 16가지 야채가격이 하강했으며 주평균가격이 1kg 3.74위안인데 이는 전주 대비 2.6% 하강하였다. 그 중 느타리버섯과 시금치의 하강 폭도가 10% 이상, 컬리플라워, 양배추, 미나리 등 야채의 하강 폭도가 5% 이상이고, 피망의 가격증폭이 5%이며 기타 품종의 증감폭도도 5% 이내에 달하고 있다.
과일가격도 소폭 하강하였다. 중점적으로 검사한 7가지 과일 중 야채가격의 하강이 상승보다 많았다. 주평균가격이 1kg 5.00위안이며 이는 전주 대비 0.2% 하강하였다.
자료원: 2013-11-14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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