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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2011

[싱가포르] 방사능 오염 식품 11개 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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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는 일본 효고현산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효고현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600km 떨어져 있으며, AVA가 오늘까지 일본산 수입을 금지한 11번째 현이 되었다. 효고현 외 싱가포르로 수입이 금지된 현은 후쿠시마, 이바라키, 토치기, 군마, 시즈오카, 에히메, 치바, 가나가와, 도쿄, 사이타마 현이다.

방사능성 물질은 요오드 131, 세슘 134, 세? 137 물질로서, 효고현에서 지난 토요일에 들어온 양배추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세슘 134, 세슘 137 물질이 국제 기준 미만의 소량이나, 요오도 131은 섭취 권장 수치보다 약간 많은 양이다.

AVA는 이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으므로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안전한 제품이라고도 덧붙였다. 3월 25일 이후, 일본의 모든 과일, 채소, 해산물, 육류, 우유와 유제품은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고, 방사능 오염 물질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에만 판매가 가능하다. 샘플 추출 검사에서 방사능 물질이 발견이 되면 폐기처분한다.

 

(자료: 2011.4.5 The Straits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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