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용 꽃 부플류럼, 보관일수가 길어 인기상품
조회575 멜론 산지 오카야마시 아시모리(足守)지구에서는 꽃다발의 장식에 사용되는 부플류럼(미나리과의 1년초)의 출하가 순조롭게 계속되고 있다. 황록색의 작은 꽃이 피어, 화려한 꽃으로 돋보이게끔 하는 명품 조연으로서 인기가 있다. 멜론의 가격 저조로 인해, 복합품목으로서 산지화 되었다. 멜론의 후작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 겨울철 수입원으로서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JA 오카야마 아시모리 화훼부회의 13가구가 1.2헥타르에서 재배하고 있다. 어떤 꽃에도 어울리며, 여러 날 보관이 가능하다. 꽃다발이나 꽃꽂이에 사용이 쉽기 때문에, 주문문의가 많고,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이 이점이다.
동지구는 일찍이 서일본 굴지의 멜론 산지였다. 그러나 가격 저조와 원유가격이 농가경영을 압박하는 것으로 인해, 후작으로서 부플류럼을 장려하였다. 멜론은 겨울철에 20~25도의 실온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비해 부플류럼은 10~15도로도 가능하고, 파종에서 약 90일이면 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출하기간은 11월 하순부터 이듬해 5월 상순까지. 부회에서는 이번 시즌, 약 55만 송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확에 바쁜 모리가미 유미코(森上 48) 씨는 “줄기가 튼실하여, 보관일수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성과에 자신을 보인다.
부회는‘라메장식(금실?은실 장식 직물)’한 부풀류럼의 수주판매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등 축하용으로 사용되지만, 장식으로서 가리지 않기 때문에 부회에서는 향후 장례용 등 폭넓은 용도로도 제안할 계획이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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