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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09

63억원 상당의 피해------말레이시아: 벼농사 홍수 피해 RM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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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 BARU ( 말레이시아 동해안의 태국 국경지역) : Kelantan 주의 1,200 명의 농가가 홍수로 인해 벼농사를 망쳐 1,800 링깃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고 Kemubu 농업 개발 기구 Ibrahim Mat 총경리가 전했다.

 

피해를 입은 벼농사 지역은Pasir Mas, Pasir Putih, Bachok, Kota Baru, Tumpat 5 지역이다.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적절한 추수 시기를 기다리던 이었으나 , 불행히도 엄청난 비가 지난주에 이곳을 덮쳐 홍수를 일으킨 것이다.

 

홍수로 넘쳐난 물이 5 지역의 있는 논들에 피해를 입혔고  Tumpat 지역의 피해가 가장 크다고 어제 Tumpat 지역의 Telok Jering 마을의 농부들을 방문하고 Ibrahim 총경리가 전했다.


Ibrahim
총경리는 농업개발기구(Kada) 에서 피해 농가들을 도울것이라며 피해 농가들이 이번 손실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였다.

 

보상이 있을 것이며, 농업개발기구(Kada)에서 피해를 입은 헥타 RM1,800 피해 농가에 지불할 것이며 또한 중앙정부로 부터 재정적 지원을 모색할   이라고 총경리는  밝혔다.

 

Kelantan 주의 홍수 상황이 어제 Rantau Panjang 지역의 Golok 수위가  위험수위 밑으로 내려 가면서 개선되었고 이에 따라 대피자  숫자가 줄고 있다.

 

정부의 홍수 상황실 대변인은 현재 아직 1,094명의 대피자가 Tumpat 있는 3개의 구호센터에 머물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금일 저녘이나 내일 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오후 4 현재 Golok 강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9 미터 이하인 8.05 미터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New Strai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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