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억원 상당의 피해------말레이시아: 벼농사 홍수 피해 RM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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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 BARU (서 말레이시아 동해안의 태국 국경지역) : Kelantan 주의 약 1,200 명의 쌀 농가가 홍수로 인해 벼농사를 망쳐 1,800만 링깃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고 Kemubu 농업 개발 기구 Ibrahim Mat 총경리가 전했다.
피해를 입은 벼농사 지역은Pasir Mas, Pasir Putih, Bachok, Kota Baru, Tumpat 5개 지역이다.
피해를 입은 벼 농가들은, 적절한 추수 시기를 기다리던 중 이었으나 , 불행히도 엄청난 비가 지난주에 이곳을 덮쳐 홍수를 일으킨 것이다.
홍수로 넘쳐난 물이 위 5개 지역의 있는 논들에 피해를 입혔고 이 중 Tumpat 지역의 피해가 가장 크다고 어제 Tumpat 지역의 Telok Jering 마을의 농부들을 방문하고 온 Ibrahim 총경리가 전했다.
Ibrahim 총경리는 농업개발기구(Kada) 에서 피해 농가들을 도울것이라며 피해 농가들이 이번 손실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였다.
“보상이 있을 것이며, 농업개발기구(Kada)에서 피해를 입은 논 헥타 당 RM1,800을 피해 농가에 지불할 것이며 또한 중앙정부로 부터 재정적 지원을 모색할 것” 이라고 총경리는 밝혔다.
Kelantan 주의 홍수 상황이 어제 Rantau Panjang 지역의 Golok 강 수위가 위험수위 밑으로 내려 가면서 개선되었고 이에 따라 대피자 숫자가 줄고 있다.
주 정부의 홍수 상황실 대변인은 현재 아직 1,094명의 대피자가 Tumpat에 있는 3개의 구호센터에 머물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금일 저녘이나 내일 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오후 4시 현재 Golok 강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9 미터 이하인 8.05 미터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63억원 상당의 피해------말레이시아: 벼농사 홍수 피해 RM18M'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