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감자튀김 시장 점차 증대
조회660최근 대만의 감자튀김 시장이 성장세를 타고 있다. 대만의 엔쑤지(鹽水鷄-닭, 야채 등 튀김 간식)는 주로 고구마튀김을 판매하였으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해 감자튀김 판매도 시작하였다. 또한 Calbee 쟈가비 감자튀김 스넥류도 대만 전국적으로 진입하여 성왕리에 판매되고 있고, 서양식 고급레스토랑에서도 햄버거 및 감자튀김 요리주문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최근(2013년 하반기) 대만 감자 수입량도 점차적으로 증대되고 있다고 한다.
대만 모스버거 경우 최근 소비자들이 햄버거 세트 구입 외에도 감자튀김을 추가 주문하는 경우가 증가하였고, 엔쑤지 판매점에서도 50~60%정도는 감자튀김을 주문한다고 한다.
또한 대만 업체와 일본의 감자튀김스넥 업체와 합작공장설립하여 감자튀김시장공략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대만 평균 생산량은 5만 톤으로 나머지 50%를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2011년 수입량은 2011년 52,600톤, 2012년 56,700톤으로 2009년 41,200톤 대비 약 22%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출처 : TVBS ( 2013.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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