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러시아 유제품 수출입 시작하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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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우유유제품연합(Packaged Milk and Dairy Products Association) 회장인 Harun ?allı은 터키가 10월 15일부터 가공된 유제품을 러시아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정책은 러시아가 서방 국가로부터의 수입규제정책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에서 밝혔다.
?allı는 태국과 러시아 양국의 수입에 관련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양국 대표들은 계속해서 각 국 실정에 맞는 규정을 정하려고 의견을 나누어왔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시작으로 유럽 연합으로부터의 식료품 수입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이 정책은 타 국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왔다.
터키는 러시아에게 5번째로 큰 수출국으로서 무역량은 작년 16억 8,000만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이 수치는 규제정책이 풀리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당국은 전망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가 유럽연합과 미주지역으로부터의 식료품 수입을 금지시키면서, 여러 주변 국가들에게 수출의 길이 열렸다. 터키는 기존부터 러시아와 무역을 하고 있던 국가 중 하나였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유제품 부문도 교류하게 되었다. 앞으로 터키가 유제품 부문을 수출하면서 러시아 유제품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되기 때문에, 태국 기업들의 행보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출처: Dairysabah 2014.10.08
http://www.dailysabah.com/nation/2014/10/11/turkey-to-start-exporting-manufactured-diary-products-to-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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