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일본시장으로 진출 추진
조회451[일본-오사카] 일본시장으로 진출 추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장지사장
- <1-6월의 한국 대일 식품수출>엔화 약세로 금액은 감소, 수량은 증가 나타내
- 수산식품은 수량·금액 모두 감소
【오사카】한국의 정부기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산 식재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대일수출에 대해 식품전체의 수량은 49만7,711톤(전년동기비7.5%증가), 금액은 10억1,892만3,000달러(12.7%감소)로, 그 중 수산식품의 수량은 7만1,148톤(2.9%감소), 금액은 3억9,966만8,000달러(17.9%감소)였다고 보도했다.
수산식품의 내역을 보면 어류가 2만6,951톤(2.3%증가), 금액은 2억1,129만3,000달러(17.6%감소), 연체동물이 1만321톤(8.3%감소), 금액은 7,772만2,000달러(18.3%감소), 해초류가 5,688톤(32.5%감소), 금액은 5,593만7,000달러(16.8%감소), 갑각류가 2,966톤(17.4%감소), 금액은 2,687만3,000달러(17.1%감소), 그 외의 수산물이 2만5,222톤(607%증가), 금액은 2,784만3,000달러(21.4%감소)였다.
오사카 aT센터의 장서경 지사장은 '상반기는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수출금액이 감소했지만 전체적인 대일 수출량은 전년동기비 7.5%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국식품이 일본시장에 침투하여 정착한 결과 시장이 오랫동안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하반기도 오사카 aT센터는 유통소매와 연계한 한국 페어 개최와 식품도매회사의 상담회 출전 등, 집중적인 시장개척 활동의 지원을 통해 한국식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한다.
6월까지의 대일 주요 품목별 금액 수출순위로는 1위가 다랑어로 1만6,656톤(52.0%증가), 금액은 1억 3,043만1,000달러(22.1%증가)로 그 외 곡물 발효주, 혼합 조제식료품, 파프리카, 그 외 설탕과자, 소주, 김치 순으로 이어진다.
수산물에서는 8위에 김이 들어서며 1,424톤(6.4%증가), 금액은 3,274만2,000달러(8.2%감소), 9위가 게맛살로 2,676톤(5.0%증가), 금액은 2,501만1,000달러(6.7%감소), 10위가 붕장어로 1,899톤(14.0%감소), 금액은 2,439만7,000달러(10.5%감소)였으며, 그 외에 12위가 전복, 13위가 굴, 15위가 넙치, 19위가 삼치 등으로 이어진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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