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23 2009

유럽/ 유럽 식품안전위원회 여섯가지 식용색소에 대하여 언급.

조회826
 

유럽/ 유럽 식품안전위원회 여섯 가지 식용색소에 대하여 언급.


유럽 식품 안전 위원회 (the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는 가능한 모든 자료를 분석한 끝에 인공 식품 색소인 Quinoline Yellow (E104), Sunset Yellow FCF (E110), 그리고 Ponceau 4R (E124)의 1일 허용 가능한 섭취량 (Acceptable Daily Intakes, ADIs)의 수준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위원회의 패널들은 이 색소들의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노출되는 양은 증가시키기로 결론 내렸다.


이 패널은 현재 기타 3가지 색소, Tartrazine (E102), Azorubine/Carmoisine (E122), 그리고 Allura Red AC (E129) 에 대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패널에 따르면, 오직 Azorubine/Carmoisine (E122), 그리고 Allura Red AC (E129)가 함유된 다량의 식음료를 소비하는 소수의 어린이들만이 이들 색소에 대한 1일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ANS 패널 회장직을 맡고 있는 John Larsen은 “많은 식품 색소들이 처음 승인된 이후 수십년간 사용되어 왔고, 사용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색소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증거자료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고 이것들이 유럽의 소비자들을 보호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식품 첨가물에 대해서도 시스템적으로 일하고 있고 여러 가지 이슈가 제기된 색소에 대한 조사도 착수했다”라고 말했다.


패널에 의해 재 평가된 6가지 색소들은 소프트 드링크, 베이커리 제품 및 디저트를 포함한 식품에 사용될 수 있다. 패널은 Tartrazine(E102)의 경우 소수에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다른 5가지 색소들의 경우, 아직 이와 같은 부작용과 관련된 자료를 찾지 못했다.


EFSA는 현재 EU지역에서 사용 승인된 모든 식품 색소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유럽 집행 위원회는은 EFSA에게 Southampton 대학에서 진행한 식품 색소와 식품보존제의 혼합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outhampton Study)가 발행된 이후 이 6개 식품 색소에 대한 연구를 우선 실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Source: EFSA Press release

'유럽/ 유럽 식품안전위원회 여섯가지 식용색소에 대하여 언급.'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